[방탄소년단 지민/캐해] 눈썹

예쁘게 휘어지며 웃는 무쌍의 눈웃음,

작지만 오똑한 코,

엉프, 벅프, 립프 삼대장 중 하나, 진격의 입술,

수제비 같이 동그랗고 작은 귀.

​

지민이 얼굴의 모든 부위가 내겐 정말 예쁜데

언젠가 지민이 블로그를 만들면

꼭 쓰고 싶었던 주제 중 하나가 지민이 '눈썹'

(시간이 되면 얼굴 부위별로 포스팅하구파)

​

지민이의 눈썹은 비교적 얇고

너무 길지 않은 일자에 가까운 모양.

 

갠적으로 희소성 있다구 생각해서

소중하게 여기는 '러블리' 이미지에

눈썹도 일정 부분기여한다구 생각한다는ㅎㅎ

 

(만약 지민이 눈썹이 두껍고 숱많은 눈썹이라면..?이렇게 생각해보면 답나옴)

​

 

 

 

저 볼드하고 블링한 이벤트 안경이

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, 눈썹.

 

 

 

힝..그런데 코도 이쁘구 입술도 이뻐..​

그러다가 또 눈이 가는 눈썹 앞머리...

 

이런 눈썹선이 잘 어울릴 수 있다니..

​

비단 러블리뿐만 아니라  

여러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음.

 

 

 

 

꾸미지 않은 지민이의 눈썹도 예쁘다.

 

 

 

 

저 눈썹 앞머리 결 살아있는것 좀 보세요....ㅠㅠㅠ

 

 

 

올백한 모습이 아름다운 것두 눈썹이 한몫함.​

머리 쓸어넘기는 습관이 있는 지민이.

 

오프닝 무대에서 덮지민으로 시작해도

앵콜곡 부를 때면 자연완깐남이 되어 있는

머리 쓸어넘기기 장인 박지민군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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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지민이가 머리 쓸어넘기면서 만들어지는

자연스러운 완깐머리를 넘넘 좋아하는데

머리칼이 결대로 넘어가구

이마랑 헤어라인도 예뻐서 시원스럽게 어울린다.

 

 

 

위에 두 사진부터 내가 애정하는 18 재팬 마마 지민이.

청은발에 이때 미모 너무 맘에 들었는데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얼마 전 골디때와 분위기가 그 때와 비슷해서 좋다.

 

 

 

하..근데 너무 잘생긴거 아님?

눈썹 집중 포스팅인데

이마, 눈썹, 눈, 코, 입, 머리칼​, 모두 소중해...

 

 

열일하는 이목구비 사이에서

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지민이의 눈썹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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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갈하고 깔끔한,

똑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,

여러 분위기를 낼 수 있는,

지민이의 눈썹이 나는 참 좋다.

(변방의 눈썹러들 화이팅ㅋㅋ)